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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사명 (시61:1-8)
작성자 성남용 등록일 2021-10-16 12:37:22


다윗의 삶은 위기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는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았다. 그는 위기에 기도했다(1-4절, 요16:24). 믿음이 위기에 하나님을 찾게 한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게 한다. 그는 자신보다 높은 바위로 자신을 인도해 달라고 했다. 내 생각, 내 능력, 내 경험을 넘는 초월적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세계다. 말씀을 따라 사는 믿음의 세계다(마7:24-27). 예수 그리스도 안에 그 능력의 세계가 있다(고전10:4). 현실의 무게에 눌려 마음이 약해졌을 때,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그러자 하나님의 평강이 그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셨다(빌4:6-7). 내 생각보다 훨씬 더 크고 더 높은 하나님의 생각이다(사55:9). 신음할 때도 하나님께 신음하면, 하나님이 고쳐주신다(대하7:13-14). 견고한 망대이신 주께서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게 하신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롬8:28). 어떤 위기에서라도 포기하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그는 인자와 진리로 보호하실 하나님을 붙잡았다(5-7절).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신에게 하나님이 기업을 주셨다며, 자신이 품은 꿈을 소중히 여겼다. 내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을 하나님이 주신 일이라 여기면(창1:28), 그 일은 나에게 성직(聖職)이 된다. 그러면 나에게도 복이 되고, 이웃에게도 복이 된다. 그 일을 통해서 삶의 의미와 보람을 갖게 되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엡2:10). 큰 사랑과(엡2:4-6), 신실하심으로(딤후2:13),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이다. 그는 ‘나의 서원’을 행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8절). 주의 이름과 자신의 사명을 생각했다. 교회도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사명을 생각해야 한다. 교회는 성도들이 함께 예배할 사명과(출20:8, 사56:2, 히10:25), 함께 선교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2년 정도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는 사랑과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생각하며(롬13:10, 레13:46, 벧전2:12), 교회는 많은 것을 절제하고 있다. 이때 잠들지 말고, 깨어있어야 한다(마25:13). 우리 교회가 보여줄 하나님의 영광과 행해야 할 사명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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