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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삶으로 예언한 예수님의 십자가 시22:1-21
작성자 성남용 등록일 2021-03-27 13:26:45


다윗은 삶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을 예언했다. 그의 삶이 예언적으로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다. 예수님은 이 시를 노래하시면서 십자가를 지셨다. 먼저 기뻐하셨다. 죄인들의 구원과 속죄가 이뤄질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히12:2). 하지만 동시에 고통하고 신음하셨다(마27:46, 요19:28). 다윗은 자신의 환난을 통해서 신음하시는 그리스도를 예언했다(1절). 이 신음소리는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자의 탄식이며, 외로움에 대한 고백이다. 유다는 입맞춤으로 배신했고, 베드로는 저주하며 부인했다. 제자들은 모두 도망쳤다. 하나님도 얼굴을 돌리셨다(2절).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신다(히4:15). 그런데 신음하던 다윗이 갑자기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다(3-5절). 그의 믿음이 이런 반전을 가능하게 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게 한 믿음, 그리스도의 고난을 예언하게 한 믿음의 힘이다. 예수님처럼, 신앙인의 신음소리에는 찬양이 섞여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던 다윗이 엄혹한 현실 앞에서 다시 신음하기 시작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이렇게 신음하셨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다, 비방과 조롱거리다, 사람들이 머리를 흔들며, 나를 조롱하는 구나’(6-8절). 다윗이 그때 신음하면서 보고 놀란 자신의 모습이 그가 예언한 예수님의 모습이다(사52:14, 마27:39-42). 그는 그때 어머니를 생각하며(시86:16, 116:16), 다시 한번 하나님을 찾았다(9-11절). 어머니는 위기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마음의 고향이다. 예수님도 십자가 위해서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생각하시며(요19:26), 성부 하나님께 영혼을 부탁하셨다(눅23:46). 그때 겪은 다윗의 고통이(12-18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겪으신 고통이다. 사람들이 손과 발에 못을 박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 뼈를 드러나게 해 모든 뼈를 셀 수 있다. 겉옷을 나누고 속옷을 제비뽑았다. 비정하고 잔인했던 어둠의 시간이요 어둠의 권세였다(눅22:53). 다윗은 그때 구원하실 하나님을 기대했다(19-21절). 이런 믿음이 환난 중에도 예수의 생명을 드러나게 한다(고후4:8-10).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찬양하며 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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