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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57:1-11
작성자 성남용 등록일 2021-09-18 14:25:02


다윗이 사울의 추격군을 피해 엔게디로 갔다(삼상23:29). 거기에서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죽이지 않았다(삼상24:6-7). 그 후 다윗이 이 노래를 지어 불렀다. 그의 믿음과 개척자적 삶의 자세를 엿보게 하는 찬양이다. 그는 언제나 믿음으로 담대했다(1-4절). 사울의 삼천 정예병이 왔을 때(삼상24:2), 그는 굴속으로 피했다. 하지만 그는 그곳을 주의 날개 그늘 아래라 했다. 그곳에서 그는 구원하실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양 떼를 지켜야 했었다(삼상16:11). 불운한 환경이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 역경을 통해서 그를 왕궁의 수금 연주가와(삼상16:18-19), 돌 한 개로 골리앗을 쓰러뜨릴 정도의 물매 전문가가 되게 하셨다(삼상17:50). 그때 그는 사자와 곰과 싸우며 담력도 키웠다(삼상17:34-35). 그의 믿음이 역경을 통해서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을 갖게 한 것이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미쁘시다(고전1:9). 우리를 흠 없이 보전하실 하나님이시다(살전5:23-24). 


그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싶어 했다(5-7절). 그의 믿음이 굴속에서 이런 생각을 하게 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면 행복해진다. 하박국 선지자도 이런 행복과 기쁨을 선포한 적이 있다(합3:17-19). 우리가 억울한 처지에 놓여 있을 때, 자신 안에서 답을 찾으려 하면, 자기 연민에 빠진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찾으려 하면, 미워하거나 증오하게 된다. 다윗은 자기 연민이나 증오심의 함정에 빠지지 않았다. 도리어 찬송할 마음을 확정하고 기뻐했다. 이것이 믿음이다. 그는 또 새벽을 깨우겠다고 다짐했다(8-11절). 매일 믿음으로 살겠다는 다짐이다. 이렇게 다짐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도, 자신을 일으켜 달라고 기도했다. 십자가를 앞두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셨던 예수님의 기도를 닮았다(요17:1,5). 충만한 영성이 어두운 굴속에서도 찬란한 빛의 세계를 보며 찬양하게 했다. 예수님이 이렇게 십자가를 지셨다(히12:2, 골1:20). 우리도 이렇게 자기 십자가를 질 수 있다(막8:34). 사람들은 직감(intuition)을 포함한 육감의 세계를 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듣게 하는 영감의 세계를 알고 있다(시19:1,4). 새벽을 깨우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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