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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기대하라 (시55:1-23)
작성자 성남용 등록일 2021-09-04 15:03:02

아들 압살롬이 반역했을 때, 아버지 다윗이 이 시를 썼다(삼하15:1-18). 아버지의 측근 전략가 아히도벨이 반역에 가담했고, 아들은 벌써 예루살렘을 점령했다. 상황이 절망적이었다. 하지만 다윗은 기도하며 반전을 이루어 냈다(1-16절). 두려움과 공포, 배신감과 수치심이 그를 덮었다. 다 버리고 숨거나 도망치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나는’ 하며 다짐했다. 이것이 위대한 반전을 이루게 한 전기였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빌4:7). 우리가 깨닫지 못했던 크고 은밀한 일을 알게 하신다(요16:24, 렘33:3).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나 절박한 상황이 아닌, 나를 사랑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신다. 그렇게 그는 구원하실 하나님을 붙잡고 영혼의 질서를 찾았다. 온유한 마음을 회복한 것이다(마11:29). ‘나는’하며 결단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롬8:28). 어떤 처지에서라도 당황하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그는 하루에 세 번,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시간을 정해 기도했다(17-21절). 이런 그의 기도는 많은 사람에게 기도의 모델이 되었다. 약 5백 년 후, 다니엘이 그렇게 기도했고(단6:10), 위기에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었다(단12:3). 사람들에게 불평하고 탄식하는 것은 좋지 않다(딛3:2). 하지만 하나님께 하는 것은 좋다. 하나님이 그런 기도에도 응답하시기 때문이다(출6:5). 당시 아히도벨의 전략은 뛰어났다(삼하16:23-17:4). 하지만 압살롬은 그의 전략을 채택하지 않았다(삼하17:5,14).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다윗은 문제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기대했다(22-23절). 굴러 떨어지는 바위를 무한 반복으로 꼭대기에 올리는 짐을 지고 있었던 신화 속의 시지프스처럼, 각 사람은 져야 할 인생의 짐이 있다. 그 짐을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져주신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맡기겠다고 다짐하며 결단했다(벧전5:7). 맡기는 방법은, 주의 멍에를 메고, 주께 배우는 것이다(마11:28-30). 내 사명이 주는 자기 십자가, 자기희생, 자기 헌신에 집중하면, 내 무거운 짐을 벗게 된다. 가볍게 된다. 하나님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다(시51:16, 고후5:21).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고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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