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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원이 무엇이냐? (요5:1-10)
작성자 성남용 등록일 2019-06-08 14:16:36


천사가 내려와 베데스다 연못의 물을 움직일 때, 누구든지 먼저 물에 들어가면 병이 낫는다는 소문이 있었다. 많은 병자들이 그곳에 갔다. 하지만 천사가 언제 올지 모른다는 것과 경쟁자들이 많았다는 것이 문제였다. 어느 날 예수님이 그 연못에 있던 38년 된 병자에게 찾아가셨다. 왜 그를 찾아가셨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그에게는 놀라운 은혜다. 예수님이 물으셨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자신을 돌아보게 한 질문이었다. 그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남들을 원망하고 있었다. 그렇게 자신을 위로한 것이다. 세상에는 가시와 엉겅퀴가 많다. 그래서 우리도 자신을 위로하며 인생을 낭비할 수 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명하셨다. 하나님이 출애굽 한 백성들에게 홍해를 건너라 명하신 것과 같다. 그는 말씀을 믿고 일어섰다. 지난 38년 동안 해보지 못한 일이다. 그러자 예수님이 그를 걷게 하셨다. 예수님은 지금도 나와 함께 내 인생에 기적을 만드신다.


그 기적은 안식일에 일어났다. 일어난 기적을 보고, 제자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확신했지만, 유대인들은 율법을 어긴 것이라며 시비를 걸었다. 병자의 치유보다 안식일 규례를 중시하며 예수님을 미워했다. 그 후 그들은 맹인의 눈을 뜨게 한 기적(9장), 나사로를 살리신 기적(11장) 등을 통해서 예수님을 향한 적개심을 더 키웠다.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하나님의 말씀 대신(롬7:12), 자신들이 만든 전통을 따랐기 때문이다(막7:8).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을 말씀하셨다. 무질서에서 질서를 만드는 일은, 그 형태가 어떠하든지, 모두 신성하다. 자신과 남을 복되게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일을 주셨다(창1:28). 힘써 일하라 하셨다(출20:9). 선한 일을 통해서(엡2:10),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삶의 의미를 찾게 하셨다. 예수님은 식사할 겨를도 없이 일하셨다. 일을 통해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셨다(17:4). 예수님은 우리도 그렇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길 원하신다. 세상은 일터다. 남을 복되게 하려면, 내가 땀을 흘리며 일해야 한다. 일할 수 없는 날이 온다. 제자의 이름으로 행하는 작은 선행에도 상급이 있다(마10:42). 면류관을 얻는다(살전2:19). 주의 일꾼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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