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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기대하며 살게 하소서 시17:1-15
작성자 성남용 등록일 2020-10-24 14:41:40


어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 가시와 엉겅퀴가 가득하고, 악의 삼위가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엡2:2). 게다가 믿음 때문에 박해를 당할 수도 있다(딤후3:12). 이럴 때, 남들에게 책임을 돌리거나 불평하기 쉽다. 그런데 사울 왕이 불의하게 다윗을 핍박하며 죽이려 했다. 다윗은 ‘하나님이 나의 무죄함을 아신다’며(2-3절), 울면서 기도했다(1절). 그가 자신의 죄성을 부인한 게 아니다. 사도 바울처럼(롬7:19-25, 딤전1:15), 그는 자신의 연약함과 죄성을 잘 알았다. 그렇지만 그는 왕을 해칠 생각이 전혀 없었다(4절). 기름부음 받은 왕의 권위도 인정했다(삼상24:6,10, 26:9,11,16,23, 삼하1:14,16).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만 가려 했다(5절). 하나님 앞에 산 것이다(시139:23-24). 반면에 사울은 많은 것을 가지고도,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했다(삼상9:21, 18:7).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하려 하지도 않았다. 다윗을 죽이는 일에만 힘을 쏟았다. 스스로 불행한 현실을 만든 것이었다.


다윗은 하나님께 길을 알려달라며 기도했다(6-12절). 주변에는 그를 죽이고 멸망케 하려는 자들이 가득했다. 악한 영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었다(요10:10a). 한마디로, 길 없는 ‘아포리아’ 상태였다. 우리도 길 없는 길 위에 서있는 듯한 때가 있다. 이럴 때 너무 놀라지 말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다윗도 그때 길을 보여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눈동자같이 지키신다. 암탉이 병아리를 품는 것처럼, 자기 백성을 품으신다(마23:37). 길 없는 길 위에 서있을 때, 다윗처럼 길을 알려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는 기도하며 새롭게 다짐했다(13-15절). 하나님께 악한 현실을 맡겨드리고, 하나님의 사람답게 선으로 악을 이기려 했다(롬12:19-21). 그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았다. 부러워했었다면, 자신의 영혼을 감옥에 가두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삽은 악인의 형통을 보고 넘어질 뻔했다(시73:2-3). 다윗은 자신의 악한 처지를 긍정하며, 매일 아침 ‘나는’하며 다짐했다. 아침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겠다며 잠자리에 들었다. 믿음으로 꿈을 잃지 않았다. 내일을 소망하게 한 그의 믿음은 그의 신앙고백이다. 믿음으로 ‘나는’하며 매일 새롭게 다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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