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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시8:1-9)
작성자 성남용 등록일 2020-09-05 15:32:00


레미제라블에는 색의 상징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혁명(1932년 6월)에 참여한 사람들은 붉은색에서 분노하는 사람들의 피와 희망을, 검은색에서 지난 세월의 어둠을 본다. 사랑에 빠진 마리우스는 붉은색에서 영혼의 갈망을, 검은색에서 그녀(코제트) 없는 세상의 절망을 본다. 이렇게 다른 세상을 보기 때문에, 사람들은 같은 시공간에 있어도, 다른 세상을 산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사6:1-4). 그래서 어두운 세상에 구원과 희망을 전하는 선지자가 되었다. 다윗도 주의 영광이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다. 건강한 영을 가지고 있다면, 어린아이라도 볼 수 있는 영광이다. 대적자들은 보지 못한다. 다윗은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 달, 별들을 보면서도, 주의 영광에 압도되었다. 하나님은 천억 개가 천억 개나 되는 별들의 이름을 아신다(시147:4, 사40:26). 우리도 이름으로 아신다(출33:17). 지금 어떤 세상을 보며 사는가?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영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 자기 자신을 긍정하게 된다(4절). 이렇게 내가 먼저 일어서야 한다. 다른 이들에 대한 염려는 그 다음이다. 내가 살아야 남도 살릴 수 있다. 그는 영화와 존귀로 관을 쓰신 그리스도를 본다(5-6절, 고전15:25, 엡1:22).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영화와 존귀로 관을 쓰게 된 자기 자신을 본다. 그리스도 때문에 얻게 된 자기 긍정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4:8). 세상에 아들을 보내셨다(요3:16). 이렇게 성육신하신 예수님이 잠시 고난을 받으셨다(히2:7,9). 하지만 곧 영광을 얻으셨다(빌2:11). 영원부터 가지셨던 영광이었다(요17:5). 우리도 세상에서 잠시 고난을 받는다. 하지만 예수님 때문에 영광을 얻었고, 영광을 얻게 될 것이다. 자신의 존재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우리에게는 만물을 다스릴 책임이 있다(6-8절, 창1:26). 하나님이 아름답게 만드신 세상을(창1:31), 다시 아름답게 할 책임이다(엡1:23). 하나님은 아담에게 각 생물의 이름을 짓게 하셨다(창2:19). 그래서 우리는 이름 짓는 자들이다. 이름은 성격을 규정한다. 그러니까 아름다운 이름을 지을만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내야 한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자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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