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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현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요11:1-16)
작성자 성남용 등록일 2019-11-09 14:36:40


예루살렘의 베다니에 예수님을 사랑하던 세 남매가 있었다. 그런데 남동생 나사로가 죽을 병에 걸렸다. 누이들이 요단의 베다니에 계셨던 예수님께 이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난 후에야 오셨다. 불행한 일이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과거와 연결하여 현재의 불행을 해석한다. 맹인으로 태어난 사람을 보고 그의 부모나 그 자신의 죄를 떠올린 것이 그 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다르게 해석하셨다. 예수님처럼, 능력의 하나님을 기대하게 하고, 내가 믿음으로 일어서게 하는 해석이 좋은 해석이다. 누군가를 원망하게 하거나, 절망하게 하는 해석은 좋지 않다. 좋은 해석은 불행한 현실 속에서도 현실을 긍정하게 한다. 빨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가 있다. 암울한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과(롬8:28),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이 인내하게 한다(히10:36). 내가 생각하는 시간보다, 하나님의 시간이 더 좋다.


이틀 후 예수님이 유대로 가자 하실 때, 제자들은 위험하다며 두려워했다. 얼마 전에도 그곳 사람들이 돌을 던지려 했기 때문이다(10:32, 8:59). 예수님이 지금은 낮이니 가자고 하셨다. 제자들은 위험을 생각했는데, 예수님은 낮을 생각하셨다. 위험도 현실이었고, 낮도 현실이었다. 하지만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의 태도가 달라진다. 그래서 두려움과 용기는 선택의 결과다. 아직 유월절이 되려면 멀었다. 그러므로 위험은 내일 염려해도 좋다(마6:34). 자칫 염려만 하다가 중요한 오늘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잠26:13). 전능하신 주의 손에 내일을 맡기는 게 지혜다(시31:15, 시90:12). 믿음으로 오늘을 충성스럽게 살아야 한다. 그래야 과거가 아름다워지고, 미래가 소망스러워진다. 예수님은 나사로를 깨우러 가자 하셨다. 죽은 자들은 모두 다시 깰 날을 맞는다. 생명의 부활을 하거나 심판의 부활을 한다(5:28-29). 그러니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상이나(마10:42), 벌을 받기 위해서(계20:11-12),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이며, 삶의 진실이다. 그렇다면 현실에 대한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어떻게 현실을 해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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